제목 | 해외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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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15/04/13 09:44 | 조회 | 1,48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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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해외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의회”를 4월 2일(목) 10:00에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삼성물산, 쌍용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등 22개사의 임직원 27명이 참석하여 업체별 현장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해외의 경우 국가, 발주처, 프로젝트에 따라 안전관리의 범위가 다르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해외건설촉진법에 의한 사고보고 제도 및 절차에 대해 안내하였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중견 및 중소 기업에 배포할 수 있는 안전관리 매뉴얼 제작 방안과 사고보고 방법 세분화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협회는 본 협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부분의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지원 등 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